전주시 평화2동주민센터(동장 채규성)는 Ｙ-식자재마트 모악로점(대표 곽정관)과 함께「행복을 전하는 장바구니」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첫 번째 장바구니를 전달했다.

   「행복을  전하는 장바구니」 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된 장바구니를 배달함으로써 심리적 거리 완화와 희망의 메시지 전달하고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Ｙ-식자재마트(모악로점) 곽정관 대표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장바구니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채규성 평화2동장은 “착한가게를 통해  매달 후원금을 후원해주시면서,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Ｙ- 식자재마트 모악로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행복을 전하는 장바구니」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내  취약계층에게  행복을  전달하며,  복지욕구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받은 장바구니는 평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네복지팀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에게 배달할 예정이다.

    Ｙ- 식자재마트 모악로점은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평화2동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웃 사랑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